2010.08.27 08:25

황혼빛 죽음

조회 수 61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쪽에서 뜬 태양이


 나에겐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다고


 무너지는 하늘 속에서 속삭여.


 


 거짓이 진실일까.


 내 모습은 액자 속에만 있고


 밤도 낮도 아닌 슬픔이 오네.


 


 나의 몸이 머물 자리엔


 7번 휘돌아가는 강이 보이고


 주인 없는 배에 내 신발이 있어.


 


 멀리 어둠의 흔적에서 꽃이 피는데


 잡을 수 없는 아쉬움에 정신이 들어.


 나는 이 강물에서도 잠들지 못해.


 


 별의 속삭임이 내리는 지평선에


 마음속에 바라던 태풍의 눈이 떠올라


 난 광포한 침묵 속에서 고통하네.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도


 새로운 나의 모습은 무지개를 볼 수 있을까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는 망상을 논하네.


 


 바람에 씻겨 사라지지만 눈물이 없네.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멍하니 사라지네.


 


 멀리서, 저 멀리서 무지개가 피어올라.


 


 

?

  1. UI 디자인 연습

  2. 인솔렌스 맵배치

  3. 곤약 심판

  4. 잃고잊힌세계) 용암이 끓는 폐허 도시

  5. 잃고 잊힌 세계) 신전 도시 맵배치

  6. 대충... 맵배치?

  7. 유럽맵배치 초안 첨부

  8. [VXA] 광산 맵배치

  9. [VXA] 세스타니아 테라산 맵배치

  10. 02- 제드 : 산신 - 20

  11. 02- 제드 : 산신 - 19

  12. 02- 제드 : 산신 - 18

  13. 02- 제드 : 산신 - 17

  14. 02- 제드 : 산신 - 16

  15. 02- 제드 : 산신 - 15

  16. 02- 제드 : 산신 - 14

  17. 02- 제드 : 산신 - 13 [촌장님의 집무실]

  18. 02- 제드 : 산신 - 12

  19. 02- 제드 : 산신 - 11

  20. 02- 제드 : 산신 - 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9 Next
/ 219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