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04:16

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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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지평선 너머


저곳엔 무엇이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숨막힐 듯 펼쳐져있는


푸른 바다를 보며


그곳에 몸을 투신(投身)한다.


 


 


파르르 느껴지는


바닷물의 시선.


 


 


바다에 몸을 실은 배는


한없이 한없이


떠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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