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9 19:46

언제부터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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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소속에서 나의 미소를 찾게되던 그 날로부터.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고싶지 않아졌던 그 날로부터.


 


당신의 손을 놔주기 싫어지던 그 날로부터.


 


당신의 작은 움직임에도 귀 귀울이게 되는 날로부터.


 


당신의 하루가 무척 궁금해지던 그 날로부터.


 


당신의 피로가 내 피로처럼 느껴지던 그 날로부터.


 


꾸밈없는 모습일 때도 충분히 예쁘던 그 순간으로부터.


 


 


아마 그때부터 였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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