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6 08:48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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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_ ivytea


 


 


결국 검음에 물들여질 것이었습니다.


남은 흔적의 부스러짐


 


비루한 흐름에의 작은 절규는


으스러져 묻혀집니다


 


마음이 무엇을 향하였었는지


이미 무존재한 의미


 


결국 나는 흐름, 그의 일부일뿐


빛은 비춰지지 않으며, 색은 바스러질 뿐입니다.


 


결국 검음에 물들여질 것이었습니다


 


 


 


 


 


 


'가상'의 화자가,


새벽 길거리에서 세시간을 보내야 되서 거진 일년만에 희망과 꿈을 안고 모처럼 게임이나 하고자 피시방에 왔는데.


그나마 하는 게임인 와우, 마비노기, 몬스터헌터, 세개가 모두 점검중이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조차 자지 못하여,


카드놀이를 거진 두시간째 하고 있는 심정을 나타내보았습니다. 음지에 속한 개인의 양지를 꿈꾸지만, 결국 자기 본질의


한계에 사로잡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시가 처음인데다 본인의 직접적 경험이 없어 표현하기 어렵네요.


역시 문학은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진지한 게시판에 이런글 죄송합니다. [...] 예전부터 창도에 뻘글 써보고 싶었... 잊혀진김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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