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2 06:05

백두대간 독립호

조회 수 405 추천 수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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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 귀찮다.


우로, 아래로


오라질 것들이 지랄대느뇨.


나, 그냥 갈란다. 잘 있어라.


 


더 이상 땟놈아래 부대끼지 않을란다.


그만, 말다툼 버리고


나, 저 멀리 가련다.


 


삼천리 화려강산 독립호가


백두대간 기둥 세워 물길 가르고,


이어도,마라도,제주도,독도,울릉도가,..도..도..도


 


흐른다. 멀리 선착장 떠나, 머얼리.


얽힌 실타래 끊고서,


한 가운데 치근치근 치근댈 놈 없는 바다에,


우리우리 우와 아래로 하나된 독립국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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