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5 11:01

한(悍)

조회 수 53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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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함께 웃는것이 일이련만


울어라 아이야 그리 아프다면


 


발정난 짐승 속에 던져진


가녀린 아이야 그리 아프더냐


 


말 못하는게 죄라면


사람이 아닌게 죄라면


울어라 아이야 존중받지 못하는


이 세상을 향해


 


어느덧 사람은 짐승으로 변해


말 못할 아이들을 때려잡는


도깨비가 되었으니


울어라 아이야


 


그 한(悍) 짊어지고 가려거든


두 팔 벌려 안아 주고 싶지만


그리 해줄수 없는 나를 향해


침을 뱉거라


 


슬퍼도 울지 못하는


아파도 말하지 못하는


너와 내가


이야기를 나눌수 없음이 죄라면


그 한(悍) 고이 기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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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배부른 사람이라면 나 아닌 다른것을 생각하고 사랑할줄 아는 것이 인류가 아니던가....


학대받는 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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