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11 20:26

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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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슴 속에는


 여전히 푸른 강물이 흐른다.


 


 모래 사장을 건너


 얕지만 더 없이 푸른 강물에


 발 담그러 갔다.


 


 내 눈에 보이는 가까운 저 언덕과


 내 등 뒤의 푸른 나무가 울창한 공원


 그리고 그 사이를 지나는


 조용한 푸른 물방울들의 속삭임.


 


 또래의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그 부모들이 서로서로 정겹게 인사 나누고


 불 한점 피워내 그들의 사랑과 정을


 푸른 반짝임 속에서 꽃피워 내는


 저녁, 어스름한 꿈속의 그림들.


 


 아련히 내 마음속에서 휘몰아가는


 시원한 강물과 반짝이며 밝아오는


 추억 또 추억.


 눈 감으면 선명히 귀에 들려우는


 통통 튀는 물방울들의 합창.


 


 웃으며 나의 옛날을


 즐겁게 그린다.


 손을 뻗어 꽉 잡으며


 푸른 물방울과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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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recat.


 


지금은 안가지만 옛날에 자주 갔던 섬진강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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