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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화아... 처음써보는 소설이네요. (창조도시에서..)


 


 처음은 제가 봐도 조금 암울한 분위기지만, 이제 바뀔거니.. 많이 보아 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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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옛날부터 많이 고민하던 것이 한 가지 있었다.


 


 '구름뒤에는 과연 무슨 모습을 하고있을까..'라는 시시껄렁한 고민...


 


 중 1 과학시간때, 나는 이 고민을 해결햇다. 그 고민을 해결하고나서 시원해져야 하는 내 머리 속은 오히려 복잡해졌다.


 


 슬픔으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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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3학년.


 


 갑자기 선생님이 나를 급하게 찾으셧다. 선생님의 오른손에는 글자가 씌여진 메모지, 왼손에는 휴대폰을 가진채로 말이다.



아이들이 수군거렸다. '무슨일 이지?' '너, 저번에 낸 독후감으로 상받은거 아니야?' 라고..


 


 "희경아.."
 "네..??"


 


 선생님은 붉게 충열된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바라보니, 눈두덩이 주변에 물이 묻어있었다. 눈두덩이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물이 묻어있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나를 부르셧던 목소리는 떨렸었다.


 


 "조금 이따가.... 아니, 지금 나랑 어디 좀 갈래?"
 "엄마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 어머니께서.."
 "하지만, 선생님은 모르는 사람이 아니니까. 같이 가줄게요."


 


 선생님께서 기분이 안좋길래 잠깐 농담을 한 것이였다. 잠깐 농담을 한 것이 선생님의 기분이 더욱더 안좋게 한 것 같았다.
선생님이 우셧다. 아주 서럽게..


 


 "선...선생님? 괜찮으세요?"
 "......."
 "죄.. 죄송해요. 죄송합니다."
 "아니,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 대화 이 후, 10분이 지났을까.. 선생님의 울음이 멈췄다. 선생님은 헝클어진 머리를 다시 가다듬고 나의 팔을 잡았다.


 


 "......"
 "미안, 잠깐만 아무말도 하지말고 내가 하자는 대로 해줄래?"
 ".....네."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선생님이 나의 팔을 잡고 가자고 할때도, 선생님이 나를 차에 태운뒤, 안전벨트를 메라고 할때도
와본적없는 큰 건물에 도착했을 때도.. "무슨일 있나요?"라고... 묻지 않았다.


 


 "저기.. 관계가 어떻게 되시죠?"


 


 305호실 이라고 적힌 방문의 손잡이를 잡았을때, 흰 옷을 입은 중년의 남자가 말했다. 그 질문에 선생님은 잠시 나를 한 번 쳐다


보고 말하였다.


 


 "동생입니다."
 "네, 그러시군요... 옆에 아이는.."
 "....."
 "네, 알겟습니다. 들어가시죠."


 


 선생님은 떨리는 손으로 방문을 열었다.
 
 방 안은 뜨겁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였다. 벽은 흰 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었고, 창가 쪽에 흰 침대가 하나 있었다. 이 넓은 방에


TV가 없다는 것에 조금 놀랐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침대에 누군가 누워잇었다.


 


 엄마였다.


 


 엄마는 침대에 누워, 이상한 마스크를 끼고 주무시고 계셧다. 그 모습을 보고 선생님은 다시 눈물을 흘리셧고, 나는 엄마가 일어


나실때 까지 기다렷다.


 


 "희경아."
 "언니, 말하지마."
 "......으으음..."


 


 눈을 떴다. 아무래도 엄마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잠을 잤나보다.


 


 "일어났니?"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엄마는 나를 무릎에 눕이고 머리를 쓰다듬고 계셧다. 아주 오랫동안... 오랫동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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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칠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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