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재작년 이맘때쯤 쯔꾸르판에서 쫓겨난 그 분이 생각나더군요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사이버존 pc방을 찾아 사진이라도 찍어볼까했는데 아쉽게도 그런 pc방은 못 찾았음 햐... 백화점 건물보자마자 생각나는게 고작 그런거라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보니 내 두뇌도 얼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