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23a.png

 

(※ 실행 링크 : http://solarias.github.io/brainstorm)

 

 

"단어 2개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영어로 된 단어 2개가 무작위로 등장합니다.

그렇게 나온 단어 2개를 어떻게든 연결시켜서 하나의 주제를 떠올려봅니다.

총 1500여개의 단어가 있으므로, 조합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단어장 출처 : http://ko.talkenglish.com/vocabulary/english-vocabulary.aspx)

 

 


<브레인 스토밍 예시>

1회 : drawing / apartment (아파트 그리기)
2회 : living / road (길 위에서 살아남기)
3회 : newspaper / contribution (신문 기사 기여하기)
4회 : end / abuse (남용하다 끝장나는 이야기)
5회 : tale / investment (꼬리 투자 - 꼬리를 최대한 길게 만들고 팔아치워서 골드 모으기)
6회 : opinion / constant (불변의 의견?)
7회 : daughter / register (딸을 키워서 명문대학교 등록시키기)
8회 : read / monitor (모니터에서 나오는 미지의 코드 해석하기)
9회 : analysis / silly (어리석은 자 찾아내기)
10회 : hell / fuel (지옥 연료 - 지옥 주유소 / 무자비한 악마들에게 기름을 팔아서 지옥에서 부자가 될 거야!)
 => 결정 :  지옥 주유소 경영게임


뭐, 대충 이런 식입니다.

 

 

 

사실 아이디어 떠올리는 방법 없을까 했는데, 아무 단어 2개를 연결시켜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해서 20분만에 뚝딱 만들어봤습니다.

이런 게 실제로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위쪽 예시처럼 한 번쯤은 재미로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뭐, 효용 없으면 그냥 마는거죠 뭐.

 

 

※ (영어단어를 모르면) 네이버 사전 링크 : http://dic.naver.com/

?
  • profile
    천무 2015.12.19 01:45
    재밌네요. 하하
  • ?
    발묵 2015.12.19 02:06
    무식해서 힘드네요 ㅠ.ㅠ.ㅠ.ㅠ
    한글판 만들어주셈ㅠ
  • ?
    HT9MAN 2015.12.19 03:09
    이런쪽 개발 능력이 정말 탁월하시네요~
  • profile
    우성 2015.12.19 14:01

    심심풀이용으로 상상할때도 좋겠지만,

     

    뭐랄까 인위적으로 어쩔수없이 아이디어를 짜내야할때 쓰기 좋은 툴같네요

     

    그래서 왠지 강제적인 창의성 아닌 창의성을 강요하는 어떤 장면이 떠올라 슬프기도 하네요 ㅠㅠ

     

    추천드리고 갑니다~

     

  • ?
    포테이토 2020.05.21 16:59
    한글 생성기는 없을까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5486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7234 1
» (실험작)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간단한 무작위 단어생성기 5 file 솔라리어스 2015.12.18 10954 1
21362 최근에 완전 다른나라 사람 된기분입니다. 4 천무 2015.12.18 1268 1
21361 유니티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 - 캐치 마인드 (1) 7 file 마니아 2015.12.18 1665 0
21360 역시 찰드님. 5 카일러스 2015.12.18 678 0
21359 [투표 부탁드립니다]그냥모험임3vs새로운 게임 호눌로 2015.12.18 138 0
21358 제목 호눌로 2015.12.18 68 0
21357 복귀알림 1 각인 2015.12.18 75 2
21356 블레스 FGT2 후기 4 예리나래 2015.12.17 652 0
21355 울산 오기전에 만들어둔 천만원이 다 날라갔다. 10 찰드 2015.12.17 1404 0
21354 가입인사 3 까런키 2015.12.17 79 0
21353 너무피곤하네요. 직장인의삶. 3 사이로 2015.12.17 636 0
21352 역시..처음부터 베겜될려고 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면.. 2 우물안개구리 2015.12.17 116 0
21351 [한번씩 하고 가세요]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 5 file 우성 2015.12.16 691 0
21350 입원 4일차 5 file ㅌㄹlove 2015.12.15 815 0
21349 신기하게 아직도 안뒤짐 3 로엔 2015.12.15 658 0
21348 위험한 스페이스 개발현황 13 file Pu_Reun_Ha_Neul 2015.12.15 1407 0
21347 본격적인 밸런스 테스팅중입니다. 18 file 최빛빛 2015.12.15 3455 0
21346 피시방에서 위험한 스페이스 엔딩 봤네요 ; 3 우성 2015.12.15 672 0
21345 조금늦었지만.. 가입인사 1 Marine 2015.12.14 70 0
21344 턴알에서 3 장멀 2015.12.14 71 0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178 Next
/ 1178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