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퀘 하면서 메인 좀 뒤로 늦출까 하다가 그냥 메인퀘 뚫어버렸습니다
크아...
영화든 게임이든 맥스 성격이 참 맘에 듭니다
마지막 전투는 좀 아쉬웠지만...
폴아웃4랑 같은 성격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인데
게임 하기 전의 기대치 문제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폴아웃4보다는 훨 재밌게 했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스스로 스토리 만들기보다는 만들어진 스토리 따라가는 쪽을 선호하는지라 좀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 게임은 배트맨같이 100%에 나오는 진엔딩같은건 없으리라 보기 때문에
사실상 서브퀘랑 스팀 도전과제 정도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