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면 저도 37세.
그야말로 30대 후반이 되네요.
20대 초부터 창도를 운영하며.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저의 인생에도 참 무수히 영향을 끼친 사이트죠.
한때는 너무 기대하는바도 크고 욕심도 많아서 어느순간 저역시 눈이멀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했었는데.
이제 조금은 더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이트를 볼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가야할 길이라는것이 앞으로도 정해진 길은 아닐테지만.
요즘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서비스가 많은 세상에도 여전히 사이트의 역할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역할에 충실하는것이 사이트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는 길이라는 생각도 하고있고요.
지금에와서 최고다 좋다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그간 너무 굴곡이 많았지만.
적어도 언제든 그 자리에 계속 자리하는 사이트 인것은 변함이 없네요
2005년 데이타 전체 유실후 10년간 모든 기록들을 유지하며 지켜왔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지켜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슨일이 있어도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제가 부재중일지라도 잘 운영이 되도록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천무의 창도가아니라 그냥 창도가 되는날까지 후방에서 가능범위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찾아주신 분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야말로 30대 후반이 되네요.
20대 초부터 창도를 운영하며.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저의 인생에도 참 무수히 영향을 끼친 사이트죠.
한때는 너무 기대하는바도 크고 욕심도 많아서 어느순간 저역시 눈이멀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했었는데.
이제 조금은 더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이트를 볼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사이트가 가야할 길이라는것이 앞으로도 정해진 길은 아닐테지만.
요즘같이 편리하게 이용할 서비스가 많은 세상에도 여전히 사이트의 역할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역할에 충실하는것이 사이트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는 길이라는 생각도 하고있고요.
지금에와서 최고다 좋다는 수식어를 붙이기는 그간 너무 굴곡이 많았지만.
적어도 언제든 그 자리에 계속 자리하는 사이트 인것은 변함이 없네요
2005년 데이타 전체 유실후 10년간 모든 기록들을 유지하며 지켜왔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지켜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슨일이 있어도 영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제가 부재중일지라도 잘 운영이 되도록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천무의 창도가아니라 그냥 창도가 되는날까지 후방에서 가능범위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찾아주신 분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