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수임니다.... 오늘 고백을 하려고 합니다........ 맞을때 맞더라도 남자답게 가는게 찐수스타일인거 같아서... 안되면 친구라도 지내면 되져..... 다시 안볼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그 후의 일이 너무 걱정되기는 하지만... 제 심정을 잘 말할슈 잇을 무언가가 더 필요합니다......
사랑하기 정말로 어려운 시대에요.. 그럼에도 사랑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의 존재는 참으로 부럽습니다.
님의 고백이 점차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여전히 낭만이 있음을 증명하는 값진 시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