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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찐수 입니다.. 대부분 그럴거지만 힘든일은 한꺼번에 다 오는것만 같아서 ..;; 진짜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힘들어서.. 고민 올려봅니다
지금까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한적이 업던것 같은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겻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저와 정말 친한 친구라는게 문제져;; (여자임니다).

그냥 고백하라는 말을 할수 잇지만은 그동안에 친구로써 지내왓던 시간들이 정말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털어노을거 다 털어도 논 사이고 같이 장난치고 놀앗던 친구를 좋아하게 되서 이런 감정을 말하기도 정말 어렵고,

그친구는 저를 그냥 친구로써 좋아하는데.... 영원히 이 감정을 밝히지 않을 생각은 아닙니다 ..

언젠가는 정말 제 감정을 그냥 털어놓고 싶습니다 결과랑은 상관 없이요 ..

다시 안볼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그 후의 일이 너무 걱정되기도 해서 어떻게하면 제 심정을 잘 말할슈 잇을까요...

친구로써의 관계마져 힘들어질까 이게 너무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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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무 2015.12.05 00:37
    사람들은 쉽게 고백해 라 하지만 저는 그 마음 잘알죠.. 그러나 고백하세요. 안해도 나중에 남녀간 친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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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테리안 2015.12.05 01:36

    후회도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고, 남녀 사이에 친구는 오래 가기도 매우 힘듭니다.

    그냥 맘 속 생각을 꾸밈없이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같이 장난치고 놀다 보니 친구 이상으로 좋아졌다고.

    혼자서 사랑을 꽁꽁 숨긴 채 커다랗게 키워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퍽 하고 넘겨주면 상대방은 깔려 죽습니다.

    더 커지기 전에 그 사랑을 넘겨 주고, 받아줄지 말지의 결정을 그녀에게 넘기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 가지 명심하실 점은 찐수님에게 고백 할 권리가 있든 그녀도 거절 할 권리가 있다는 거고...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친구로 계속 지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하지만 그것 역시도 그녀가 거절 할 권리가 있겠죠...

     

    결론은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맘 상해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마음을 전했던 상대가 있다는 걸 가슴 속에 간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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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ㅌㄹlove 2015.12.05 03:14
    그냥 지르는게 짱입니다. 여자 별거아닙니다. 그러다 차여도 책임은 못집니다만 가까운 중국집서 화끈하게 빼갈 하나 빨고 사귀자고 강력하게 프레싱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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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러스 2015.12.05 13:53

    사랑이라... 자신이 쏜 총에 맞을 각오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굉장히 아프고, 회복도 더딜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제대로 사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어질 확률은 대체적으로 낮은 편이지요..

     

    부디 인연이 좋은 결과를 낳기를 많이 기도하세요.. 그렇게밖에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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