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만들던 작품이 있었거든요.
이걸 참 다시 만들어 보고싶지만, 저도 생업과 창조도시 운영에 도저히 시간적 여건이 안되어 욕구만 충만하지,
그냥 생각으로만 담아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게임들을 하나씩 전부 해보면서 느끼는건, 제작자들의 기량이 제가 한참 제작을 하던 15년전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희망 볼 수 있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고 운영이 널널해지면 저도 다시 한번 툴을 잡을때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