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도직입적으로 이젠 보기가 싫습니다.
사실 마녀의집이나 이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작품성도 있고, 그런데 이젠 면역이 되서 그런가 공포도 공포같지도않고
퍼즐도 제작자님들이 자아도취해서 만든 퍼즐같지도않은 퍼즐 끼워맞추는것도 힘듭니다 흑흑 재미도 없구요
게다가 빵먹다 죽고 물먹다 죽고 그런건 또 왜 만든건지 모르겠군요.
일본게임도 문제지만 요즘 나오는 한국제작자님들 게임은 더 심각합니다.
그런 게임 직접 하진 않고 비제이들 하는거 방송을 보는데 진심 노잼;;;
갑툭튀물도 면역이되서 무엇이 공포인지도 모르겠네요 피칠갑한 도트가 쩔뚝이면서 플레이어 쫓아오면
이젠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여기까지는 제 생각이었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 그대로 양산형이기 때문에 문제인거죠.
공포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기존에 있던 게임들의 그것을 답습하기 때문에 전부 똑같고 이제는 면역에 이르기까지 한 것이겠지요.
그저 피칠갑 한 괴인, 괴수 혹은 유령이 쫒아와 죽이는 것 만이 공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심리적인 공포를 극대화 시키는 면이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