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창조도시..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것이 쯔꾸르, 인디게임, 게임 입니다
쯔꾸르라는 툴은 게임을 만들고싶어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하나의 수단과 방법이였고
비록 완벽하진 않더라도, 좋은 그래픽과 스토리, 사운드를 들려줄순 없더라도
자신이 만든 게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고, 자신이 만든 게임을 남이 즐긴다는 점에서 더욱 좋았습니다.
2018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즉 프로그래밍을 가르칩니다.
저는 예감합니다, 2018년, 2019년, 그 후
게임 개발자의 인큐베이터와도 같았던 쯔꾸르라는 툴이 2003, xp, vx, vx ace 의 PC에서
MV 에 이르러 모바일 플랫폼까지 나아갔고
창조도시, 아방스, 쯔꾸르 카페등 과거 도트시대에 쯔꾸르의 황금기가 있었던 것처럼
제 2의 쯔꾸르, 또는 이제 자기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싶은 어린 친구들이
과거 제 1황금기를 맞이했던 창조도시의 거름위에 새 싹이 되어 큰 나무가 될 장소가 될것임을
감히 예상해봅니다.
인디게임은 메이저 게임과 다른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매여 제한된 틀 안에서 만들어야하는 메이저 게임과 달리, 많은 시도들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실험의 와중에서 새로운 트랜드의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