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서는 가장 맨 처음 등장하는 메가톤에 무기 상점이 있어서 거기서 어느정도 탄약을 살 수 있었고
뉴베가스는 굿스프링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팔긴 해서 그걸로 어케 잘 아껴쓰면 대도시 갈 정도는 되었음
근데 폴아웃4는 초반에 상점이 있는 도시가 없어서
직접 무기상 건물을 짓거나 (특정 퍽 필요)
아니면 이동하는 무기상을 찾거나 (이동하는지라 만나기도 어렵고, 물량도 안 많음)
그나마 고정위치 상인이 하나 있긴 한데 얘는 농장에 있는 애라서 무기전문 판매도 아님 ( = 탄약이 별로 없음)
아니 최소한 스토리 진행 루트의 초반에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을 넣어줘야 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난이도가 쉬워서 총알 낭비가 없는 것도 아니고 -_-
게임이 갈수록 나아지는 면이 있어야 되는데 이래서야 진짜 노답임
그래픽은 와... 솔직히 그냥 폴아웃3 수준같아 보이고... (물론 실제로는 그것보단 나을거임)
그래픽 포기할거면 게임 진행이나 스토리를 잘 짜야 될텐데
초반부터 이런 구성이면 믿음이 안가고
스토리는 개같다는 평가가 들려오고 -_-;;;
차라리 같은 아포칼립스류의 게임 매드 맥스가 더 나아 보임
무기 조합이랑 하우징 빼면 솔직히 와 좋다 싶은 것도 아직은 안 보이고 ㅡ.ㅡ;;
엘더 스크롤 온라인 만든다고 삽질하다가 뭐 많이 날려먹었나? -_-
혹여나 사려고 하셨다면 미뤘다가 나중에 세일할때 사세요
당장 한패 나와도 취향 아니면 추천하기 겁나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