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모습을 잘 안보이고있는 kadin입니다.
제가 이 글을 늦게 쓰는 이유가 컴퓨터 고장에다가 제가 지금 실기고사 기간이라서 접속시간이 아침이나 밤,새벽밖에 없어가지고 오늘 겨후 시간을 내어 씁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있으신지요? 몰론 저같이 새해부터 입시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을태고, 방학으로 태평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제가 이번 새해에 '새해다짐 십계명'을 세워 그 다짐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 십계명중 하나가 '컴같은 전자매체는 줄이고 독서의 비중 높히기' 인데 그 때문에 활동시간이 어느정도 줄어들거 같습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시간좀 내보도록 하죠. 1월 말부터요.
사실 저 금요일인가 입대영장을 받았습니다. 이번해 12/17로 되어있는데 대학에 합격해야지만 자동적으로 연기가 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말해가지고 누군가가 저에게 "너 군대 빨리 가고싶어?" 혹은 "너 군대 가고싶어"라고 질문하면 답하기 괭장히 곤란합니다. 전 사실 군대를 가고싶다가 가기 싫다가 자꾸 그래가지고 말입니다. 그것도 패턴양상 없이요.
뭐 어쩌겠습니까 제가 신검 3급이라 군대에 갈수있는 조건이 있는이상 그냥 깨끗이 다녀와야겠죠 뭐.
조건이 있는데도 고의적으로 기피하려는것은 비국민이나 하는짓 아니겠습니까
저는 대학 합격하면 한 대2 끝나고 봄 즉 2015 3월에 입대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1월 말부터의 계획입니다.
제가 사실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확장판을 하면서 역사적 전투-노량 앞바다 미션 하다가 요즘 그쪽에 끌러서 말인데 그 주제로 한 게임이나 만화좀 그려볼 생각입니다. 다른곳에서도 많이 참조하여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동백사관학교가 현제 2기가 진행됨에 따라 제 자캐를 어느정도 다시 수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볼까 싶은데 시대배경을 현대 혹은 미래로 하고, 동백사관학교와 제 세계관을 좀 합쳐가지고 자작 만화를 내보는거 말입니다. 자세한건 후반에 적긴 적을건데 문제가 과연 동백쪽에서 허락해줄지가 의문입니다. 게다가 '창조도시'라는 지명도 넣을건데 거기서도 허락을 받으면 지명 세계관을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시간이 벌써 0:30을 지났네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