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ㅁ; 나름 감격이에요. 보는 이 별로 없는 허접한 글이지만 그래도 1부를 무사히 끝낸 게 어딥니까! 6월 1일부터 써서 12월 1일까지. 딱 6개월 걸렸네요. 이제는 12월 달 내내 있을 기말고사에 절어 살아야겠지요. 당분간은 창도 출입을 좀 줄이게 되겠네요. 방학 때 뵙겠습니다. 혹시나 짬이 난다면 단편을 좀 써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