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자게에 사과문이나 남기고 그러면 엄청 가식적으로 보일 것 같지만 쪽지 기능이 막혀있는지 보낼 방법도 모르겠고 그래서 자게에 남깁니다
한달도 더 된 일이지만 도트 그림으로 생긴 일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변명 겸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면 쟝님 도트 그림에 대해서는 별로 좋다 싫다 하는 감정은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혼자 속으로 삭혀야지 운영자된 사이트에서 함부로 말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그때 윗분들이 막 야하다 이런 댓글 달고 제가 비율이 좀 특이하네요. 야한건 우음... 비스산 댓글을 달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후에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싫다는 말 보고 충격먹으신것 같았구요
만약에 실제 블소 캐릭터 원화의 인체비율이 그정도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를 꺼냈슺니다.
쟝님이야 전문가도 아니고 프로도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겠죠. 그래도 그정도 수준이면 높은 수준의 도트 그림이였습니다. 보통 작은 캐릭터 정도만 만드는 게 많은데 거기에 비교해보면 모작이긴 해도 완성도는 높죠.
그러나 원화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프로는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인게임 만들게 아니면 최대한 플레이어를 위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프로가 인체비율도 제대로 못 잡아서 원화를 그런 비율로 그렸다면 정말 웃긴 일이고, 자신의 취향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프로정신이 없는 것이겠죠. 개인 블로그에 올리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긴 이것도 웃긴게 실제로 원화는 보지도 않고 만약에 그렇다면 이라는 논리로 말했으니...
위와 같은 이유로 (프로정신도 없는 원화를 쓰는 게임이 블소라면) 싫다고 말했습니다만 중간 과정을 생략한 까닭에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장황하게 변명을 나열한 이유는 적어도 제대로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장못을 부정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오해가 있다면 풀었으면 합니다.
이게 좋은 사과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잘못한 직후에 마음을 담아서 사과하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했지만 가식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섣부른 사과가 오히려 화를 더 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쉽게 말을 못 꺼내겠더군요
여러 올바르지 못한 언행으로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서 지금도 반성중입니다. 그 모든 일에 대해서 사과드리며 솔직히 뭘 적을지 몰라서 제 이야기만 잔뜩 한 이 글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이런 문제 안 일으키도록 앞으로는 커뮤니티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최소한의 활동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달도 더 된 일이지만 도트 그림으로 생긴 일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변명 겸 자초지종을 설명하자면 쟝님 도트 그림에 대해서는 별로 좋다 싫다 하는 감정은 없습니다. 설사 있다고 해도 혼자 속으로 삭혀야지 운영자된 사이트에서 함부로 말하는건 도리가 아니죠.
그때 윗분들이 막 야하다 이런 댓글 달고 제가 비율이 좀 특이하네요. 야한건 우음... 비스산 댓글을 달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후에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싫다는 말 보고 충격먹으신것 같았구요
만약에 실제 블소 캐릭터 원화의 인체비율이 그정도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를 꺼냈슺니다.
쟝님이야 전문가도 아니고 프로도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겠죠. 그래도 그정도 수준이면 높은 수준의 도트 그림이였습니다. 보통 작은 캐릭터 정도만 만드는 게 많은데 거기에 비교해보면 모작이긴 해도 완성도는 높죠.
그러나 원화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저는 프로는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인게임 만들게 아니면 최대한 플레이어를 위해야 된다고 생각하구요. 프로가 인체비율도 제대로 못 잡아서 원화를 그런 비율로 그렸다면 정말 웃긴 일이고, 자신의 취향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프로정신이 없는 것이겠죠. 개인 블로그에 올리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하긴 이것도 웃긴게 실제로 원화는 보지도 않고 만약에 그렇다면 이라는 논리로 말했으니...
위와 같은 이유로 (프로정신도 없는 원화를 쓰는 게임이 블소라면) 싫다고 말했습니다만 중간 과정을 생략한 까닭에 상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장황하게 변명을 나열한 이유는 적어도 제대로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장못을 부정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오해가 있다면 풀었으면 합니다.
이게 좋은 사과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잘못한 직후에 마음을 담아서 사과하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했지만 가식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섣부른 사과가 오히려 화를 더 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쉽게 말을 못 꺼내겠더군요
여러 올바르지 못한 언행으로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에 대해서 지금도 반성중입니다. 그 모든 일에 대해서 사과드리며 솔직히 뭘 적을지 몰라서 제 이야기만 잔뜩 한 이 글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이런 문제 안 일으키도록 앞으로는 커뮤니티에 일체 관여하지 않고 최소한의 활동만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심은 닿는 글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