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한 / 롯데 / 선발 / 최고구속 145를 넘나들며 엄청난 제구력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완벽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근데 감독 말 존나 안듣고 유지비가 더럽게 많이든다. 체력도 조루라 여름 지나면 퍼진다. 크보 흑역사가 될 지도 모르겠다.
나승현 / 롯데 / 불펜 / 초고교급 유망주. 사이드암. 양상문의 걸작. 롯데 스카우트진이 류현진을 거르고 데려왔다. 경찰청에서 개조 좀 안 하고 오면 김수화 꼴 날듯. 근데 경찰청에서도 6~7점대 방어율을 찍고 있다. 답이 없다. 변화구는 그냥 없다고 말하는 게 나은 것 같고 직구 제구도 안된다. 정말 답이 없다.
이대호 / 롯데 / 불펜 / 최고구속 130km/h 후반의 등심패스트볼을 구사한다. 는 됐고.
김수화 / 롯데 / 불펜 / 고교시절 혼자 효천고를 결승까지 올려놓은 나승현을 능가하는 초고교급 유망주. 혹사로 인해 지명 당시부터 몸이 망가져 있었으며 재활 후 첫 선발 등판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으로 꼴빠들을 설레게 했으나 결국 시즌 7점대 방어율과 1승 9패를 찍고 화려하게 패망. 꼴때의 흑역사. 성질도 안 좋아서 제대 후 2군에서 후배를 빠따로 패고 결국 황재균 <-> 김민성+김수화 트레이드로 넥센행. 그리고 방출당한 것 같다. 지명시 계약금이 5억 3천 + 롯데캐슬. 그래서 별명도 김캐슬. 구위 엉망이고 제구도 안된다. 커브만은 괜찮다. 좋은 건 아니고 그냥 괜찮다...
최동원 / 롯데 / 선발 / 최고구속 140km/h대 후반. 풀파워로 던지면 150도 나온다. 제구력은 좋은 편이고 빠른 커브, 느리고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사용. 그 외에 슬라이더, 투심, 스플리터, 싱커 등을 구사. 공격적인 피칭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장타를 잘 허용하는 편이었다. (다른 투수에 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 장명부라는 희대의 씹사기 이닝이터가 있어서 그렇지 연투 능력도 크보 최정상급. 개꼴때 꼴런트 씨발새끼들아.
근데 감독 말 존나 안듣고 유지비가 더럽게 많이든다. 체력도 조루라 여름 지나면 퍼진다. 크보 흑역사가 될 지도 모르겠다.
아오 사람 뒤통수를 이렇게 치냐 ㅆㅃ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