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분명 사람이다. 나비가 아니야. 이건 확실한데...나비 쪽이 더 즐거운 것 같아.'
꿈은 또다른 현실이다! 회사원 기석은 꿈 속에서, 자신을 위기로부터 구해준 마법사 호페퍼를 따라 모험한다. 자신들의 세계를 꿈이라고 생각하는 기석이, 자신과 현실을 속여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호페퍼. 기석에게 마법을 가르쳐 자신의 계획에 참가하게 하는데...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적인 인물들을 가진, <현실과 꿈>의 외전!
다시 님의 <현실과 꿈> - 아저씨 편, 은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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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하게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혼자 어찌어찌 하다보니 사정이 생기면 제대로 돌아가질 않네요;
다시 님과도 협의를 해봐야 하는데, 일단 임시로 올려 봅니다. 다시 님 생각하신 바도 있을 테니까, 여기서 조정을 해보죠;
저녁쯤에 다시 들어오겠습니다. 다시 님 연재 기대할게요~
윤주님 것은 다른 분이 써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