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바쁘지 않았을때 감성이 더 충만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요즘 감성이 매말라있다.. 백수시절엔 나이도 어리긴 했지만 남다른 감성이 있었는데. 언젠가 나는 다시 백수시절같이 여유와 풍류를 즐기는 사람이 되련다... 저푸른 초원위에 백수집 짓고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