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코건(COGGON) 시리즈는 여전히 진화중입니다.
아직 완성은 한참 멀었지마는..;;
대략 저기까지 가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인 것을 생각하면 좀 늦었다 싶어도 뿌듯하네요.
스토리는 역시 코털뽑혔으니 되찾으러가는 이야기.
그런 고로 본인 최초의 3D게임이 되려다 베이퍼웨어로 승화하신 '코털브라더스 3D'에 명복부터...ㄷㄷ
대략 2D카운터파트가 문제인듯.
그건 요구사항이 윈도,리눅스,맥(클래식 맥 + OSX), FreeBSD, netBSD (우주정거장도 제어한다는 OS), openBSD, AmigaOS4, AROS, MorphOS, IRIX, OS/2(윈도우즈의 이복동생(?)) ,eComStation, QNX(블랙베리OS 의 기반),BeOS, Haiku, SunOS-Solaris,RISC OS,syllable OS, Sky OS, Android, iOS, 심비안, 윈도우CE, 윈도우폰 등 10여종 이상의 OS나 플랫폼을 지원하는게 있으니, 사용해야하는 기술에 대한 제한도 꽤 많지만요.(저렇게 나열하면 무슨 OS이름외기 공부시키는 분위기.)
그래도 윈도전용으로만 만들어서 괜히 대작은 물론 좀 더 잘만든 게임에도 묻히는 비극을 피하고, 본인의 게임은 다른 곳에서 불로장생(?)과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수 있으니 그거만으로도 만족.
(실제로 윈도우 이외의 플랫폼의 게임들은 윈도우의 게임에 비해서 신작이 거의 안나온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수명이 월등히 길어서, 리눅스의 경우는 Doom3가 아직도 현역(?)입니다. 더한경우로는 Qnx의 경우는 Quake1이 현역.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