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하실 날짜를 미리 댓글로 남겨 주세요. 다시 님과 야르사스 님은 이미 연재중이시기 때문에 상관없겠지만 확인삼아 부탁드립니다. 계획대로라면 오늘 다시 님께서 연재 시작하시는 날인데,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서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일단 제가 파악하기로는 이렇습니다.
6/25일 : 다시 님, <현실과 꿈>
- 매주 월요일
6/27일 : 윤주, <나와 그녀의 생존전략>
- 매주 수요일
6/29일 : yarsas 님, <Undead>
- 매주 금요일, 한 챕터 마감후 1주 정도 휴재 예정
6/30일 : 욀슨 님, <기사를 위한 장송곡>
- 매주 토요일, 7월 첫째주 휴재 예정
욀슨 님께는 좀 더 정보 부탁드릴게요. 연재 시작하시는 날짜가 언제인지, 연재하실 제목이 어떤 건지, 가칭이라도 좋으니까 알려 주세요.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지만, 홍보 멘트나 슬로건 같은 게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또 제가 임의로 홍보 멘트를 작성해도 될지도 미리 질문드립니다. 물론 임의라고는 해도 사전에 쪽지 등으로 조율하고 협의를 하겠지만요. 다만 최소한의 정보는 필요합니다. 스토리, 최소한 초반부의 스토리라도 필요하고, 기왕이면 이야기의 '컨셉'을 알려주시면 더 좋겠죠. 예컨대 저는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여자아이와 함께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야기' 정도로 대략적인 전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즉, 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것이다. 다만 결말은 보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즐거움, 이런 정도의 이야기는 미리 해주시라는 거죠.
홍보 형식은 대략, 'KBS 주말의 프로그램' 하는 멘트와 함께 나오는, 간략간략한 각 회 드라마 및 프로그램의 소개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일단은 간단하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길게 보고, 좋은 인연으로 생각하고 가보죠 ㅎ 네 명의 참가만으로도 지금으로썬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여러분께 신세지겠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가급적 틈틈히 지원할 수 있는 방법 구상해서 실행해 볼게요^^
* 확인된 일정 수정했습니다.
추가 연락처 교환이 필요하다면 나중에 또 생각해보기로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