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은 개뿔... 왜이렇게 복귀날은 하나같이 기분상태가 똑같은걸까요 이등병때 복귀날도... 일병때 복귀날도..지금 복귀날도... 아오... 한가지 다른건 지금은 그래도 40일정도 남으니 일이등병때 느꼈던 패닉에 멘탈붕괴는 없이 그냥 짜증이 밀려오네요 으악...군대가기 귀찮다! ...근데 지금 남은 이 40일의 시간이 왤케 길게 느껴지는거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