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이틀째 마땅한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전체 줄거리도 평범하게 다 짜놨고, 주요 인물도 얼추 나왔는데 왜 붙일 만한 제목이 없는 건지...
본래 오늘부터 해서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하는 걸로 갈까 했는데, 제목이 없으니까 한 줄 쓰지도 못했어요.
오늘은 좀 생각이 나야 할텐데;;
대략 내용은, 우리가 아는 지금 세계가 멸망한 후, 크게 달라 보이진 않는 신세계에서 남자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어느날 죽은 여자친구와 닮은 어린애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는 판타지 내지 전기물입니다. <장강 아가씨>도 사실 이걸 염두하면서 적어봤지만, 내용은 큰 차이가 있을 거에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이지만, 내용은 그저 평범하게, 평소 쓰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이야기가 될 거 같네요^^;
좋은 제목 생각나면 쓰는 대로 올려 볼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