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이라.
난 질 줄 알았는데...
감독 버프가 세긴 세군요. -ㅅ-;
전 거의 모든 단체 경기에서
감독의 역할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인데요.
(아닌 분도 꽤 많은 걸로.)
일단 이런 생각을 갖게 한 데에는
1. 히딩크
2. 퍼거슨
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수많은 낙제점 감독들이.... -0-;
음 감독이 중요하다는 건 자이언트 킬링을 보면 알 것이고
그것도 아니라면 fm 세계가.(근데 이건 중독 겜이라 추천을 못해!!!)
뭐 근데...
홈경기를 원정처럼 치뤄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 -ㅅ-;
다시 한국 와서 이틀만의 경기라니. ㅉㅉ
하지만, 그로인해 생긴 알수없는 기대감은 더큰
실망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었던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