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친구 중 한명도 게이인데 매우 힘들어하는 걸 봐서일수도 있고...
진화심리학을 관심있게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알아가면 알수록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그리고 당연히 성 정체성을 불구하고 남에게 강요하는 그런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아니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건 범죄죠. 성추행은 범죄.
스트레이트나 게이나 누군가가 싫어하는 한가지를 강요하는 건 위험하고 도를 넘으면 범죄죠.
그러므로 결론은
여자분들 다 내꺼.
농담이구요.
이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의견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인생경험은 다르기에, 모르니까 무조건 욕하기보단 한번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글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창조도시 운영자 한사람으로서의 개인적인 욕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