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1 10:00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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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슈퍼에고가 아닌 이드가 본능에 가까운 것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사설은 다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현실의 자아와 가상속의 자아의 괴리는 인터넷의 발달때문에 요즘에도 충분히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웬만큼 정신력이 약한─미취학 아동이라든가─ 사람이 아니라면, 자아의 괴리감 때문에 고민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게임 판타지 소설 주인공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등학생과 백수를 봅시다.

이정도 나이가 되어있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자아를 형성한 뒤입니다.

완전한 자아를 형성하지 않았더라도, 현실과 가상을 구분할 정도의 정신력은 가지고 있는 나이대지요.

자기 자신만 잘 알고있다면, 자아의 구분이라는 건 크게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어린아이들이나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 경우에는 아예 접속을 못 하도록 막아야겠죠. 게다가 그런 사람들에게는 인터넷과 요즘의 온라인게임도 충분히 위험합니다.

P.S. 미래는 예상할 수 없는 법이니 아직 나올 낌새조차 보이지 않는 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도 바보같은 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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