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을 나와도 아는 것이 없다.
2.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3. 제대로 낚여서 광신도가 된다.
......
이런 케이스가 있어요.
지금 그래서 한의사 카페가 난리 났습니다.
무슨 우리서당인지 뭔지에서 훈장이라는 작자(무면허)가 의술을 가르친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성추행까지 일어났다고 하더네요.
모 분의 표현에 따르면 삽X 빼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나 어쨌다나..
....
즉 사이비 교주 밑에서 돈도 내고 성도 주고 줄 거 다 주는 그런 광신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에고고...
이성적으로 죽어버린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고소밖에 없겠지요. ㅇ_ㅇ;
추신 : 흔히 말하는 사이비.... 아니 광신도는 학식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록 위험하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이 말하는 걸 귀 담아 듣지 않고.... "나는 옳다" 이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