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0 12:28

모래성

閲覧数 598 推奨数 0 コメント 0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파도가 밀려 오기 전


급하게 숨을 몰아쉬며 만들어진


황토색 성 하나가 위태롭다.


파도 한 번에


외벽이 무너지고


파도 또 한 번에


주탑이 붕괴한다.


무너진 잔해가


파도치는 역방향으로 자취를 감춘다.


 


 


이미 그의 침착함은 부서졌으니


더 이상 사랑을 노래하지 않으리.


 


 


눈물의 잔해를 거둔 뒤


너를 위한 모래성은


절대 쌓지 않았다.

?

List of Articles
番号 カテゴリ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推奨数
2404 지하철에서 2 생강뿌리즙 2010.11.22 840 4
2403 침묵 1 RainShower 2010.11.22 704 2
2402 담배 한개피... 하얀송이™ 2010.11.08 926 0
2401 소리침 SinJ-★ 2010.11.08 685 2
2400 비망록. 2 검은독수리 2010.11.08 752 0
2399 그렇더라 은빛파도™ 2010.10.30 673 0
2398 그대는 왜 오셨나이까 1 이온음료님 2010.10.30 689 0
2397 呑(탄) 2 바람의소년 2010.12.05 684 0
2396 과녁 1 SinJ-★ 2010.10.23 799 3
2395 슬픈 달 즐로스 2010.10.17 705 0
2394 기다립니다 khost 2010.10.17 631 0
2393 작별 Yes-Man 2010.10.17 619 0
2392 고요 다르칸 2010.10.17 624 0
2391 똥글 4 다르칸 2010.10.17 677 0
2390 태허를 보며 즐로스 2010.10.20 670 0
» 모래성 꼬마사자 2010.10.20 598 0
2388 환영 1 크리켓 2010.10.20 609 1
2387 카디오포비아 크리켓 2010.10.14 723 0
2386 자살(自殺) 3 완폐남™ 2010.10.14 700 1
2385 마음의 용량 4 Yes-Man 2010.10.12 723 0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219 Next
/ 219


[プライバシーに関する声明] | [利用規約] | [お問い合わせ] | [スポンサーシップ] | [ンサイド・ヒストリー]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CL3D Co.、Ltd. All Rights Reserved.
Owner : Chunmu(Jiseon Lee) | kernys(Wonbae Kim) | Sasinji(Byungkook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