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항상 뱀처럼 다가와 나를 어둠속에 묶어놓곤 했죠 눈의 동경이 허용되었던 밝은 달의 아름다움만을 동경하였던 나에게는 호기심은 잡풀처럼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당신은 나를 놓아줬고 내가 맞았던것은 저 멀리 에 있는 달 그리고 혹한 눈을 돌린순간 당신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빈자리를 그리움만이 채울뿐입니다 - 아진짜 자다보면 이불이 저~ 멀리가있죠 ㅡㅡ
센스있는 시라고 생각합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