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없게 쳐져버린 니어깰
속절없게 저녁까지 내내보기 싫었어.
위로의 말을 전할까? 시로내 맘을 써나갈까?
그렇게 써내려간 편지글의 맘을담은 내용을 지우게되네.
홀로신에게 빌었어 니가 발을 좀더 디뎌서
일어선 후에 이로써 내맘이 편해지도록
기억해? 부질없게 썼던 가사들역시
속절없게 맘을 담았던 편지들였단걸..
마이크에 팝필터라도 달아서 써야겠습니다 ㅎㅎ
크게 부르니까 녹음기술도 별로고하니까 완전 병맛캔디...?!
어떤분께 선물로 드린겁니다만..
싫어할것같애요 ㅋㅋ
발음도 새는데 녹음도 잘못해서 ㅋㅋ
시간없다고 대충했군요 =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