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t로 우리 장단을 표현해보려 했는데 .ㅡ.
역시나 국악장단은 섬세한 표현이 너무 많아서 느낌도안살고 박도 다 표현할수 없게 되어버린 ㅡ,.ㅡ
거기에 귀차니즘에 의해 뒷 휘모리 넘어가는 연결가락도 대충 얼렁뚱땅 잇고 그냥 중간에서 짤라버렸음? ,.,ㅡ
* 처음에 나오는 덩덩 덩덕쿵따 더쿵더쿵 덩덕쿵따 이것은 자진모리 연결가락이라해서
장단의 구조가 자진모리로 바뀔때 들어가는 장단입니다. 가락을 부드럽게 잇기위해쓰는것이죠
원래는 덩덩 덩덕쿵따 더쿵더쿵 덩덕쿵따 덩덩덩덩덩덩 더쿵더쿵 덩덕쿵따 덩 덩궁덩궁 더쿵따
(구음에따라 강약이 다다름)이지만 .ㅡ.. 강약조절은 뭐 둘째치고 가락표현도 원할하게 안돼니 ㅡ.
그냥 대충 짤라넣어씸 ㅡ.
나중에 공연할때 쓰게되면.. 녹음해서 한번 올리지요 ...
꽹과리 = 심벌 +2옥타브
장구 북편 = 퍼커션 하이 -2옥타브
장구 열편 = 스틱소리 -2옥타브
북 = 퍼커션 하이 -3옥타브
징 = 벨샘플에서 무난한거 한개골라서 -3옥타브 ㅡ,.ㅡ
ㅋㅋㅋ 누가 국악기 샘플좀 구해주지 않을라나 ...
이것으로써 靑木.p's 세번째 작품(?!) 완성 !!!!
*PS 내가 만들려고 했던 박자는 이런느낌이 아닌데 말이야 ,,.ㅡ
우리 것은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