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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여배우와 성관계를 맺는 사례도 많다고 했다. "돈거래가 오가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집과 차를 마련해 주고 품위유지비를 몇백만원씩 주고…. 실제로 (여배우는) 품위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 같아도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모 기사의 일부분입니다.

 

품위유지비라.

 

아 네... 저 품위유지비 유혹에 넘어가서 잠자리 같이 하면

 

그게 뭐 매춘부죠.

 

매춘부가 뭐 다른 거겠어요.

 

돈 받고 성 파는 사람이 매춘부지. ㅡ.ㅡ

 

 

 

남자는 진짜 능력 없으면 노가다 뛰어서 돈 버는데 그것도 시간 당 몇 천원이고

 

여자는 능력 하나도 없으면 자기 성 팔아서 시간 당 몇 만원 씩 꾸역꾸역 먹어요.

 

옛날부터 그렇습니다......

(모든 여자가 다 그런 건 '당연히' 아닙니다.)

 

하하하하하.............

 

뭐..

 

세상은 원래 이모냥인데

 

꿈도 희망도 없는...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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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래만호 2012.04.26 02:55

    아.. 언제쯤 이 양상이 바뀔런지.

    여자들이 주권자 의식을 갖고, 사회 진출이 용이해진다면, 아.. 그래도 저런 여자들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그치만 영국 여자들이 투표권 넙죽 받아먹은 거 아니듯이, 울나라 여자들도 주권자 의식을 좀 가졌으면..

  • profile
    Vermond 2012.04.26 03:00

    이번 총선때 20대 투표율도 제법 높게 나왔고, 여성 투표자 비율도 나름 높다고 합니다. 정확한건 나중에 데이터로 나오겠지만요.


    기사나 인터넷 자료는 원래 자극적인게 많으니까 아무래도 그런 내용이 많이 돌아다니죠. 없는 일이 아닌건 아니지만.


    원래 매춘이나 기타 불법적인 일보다 평범하게 일해서 돈모으는게 경력이나 사회적인 인정, 금전적인 안정 등에서 우위를 점해야 됩니다. 이 불법적인 일의 비율이 낮을수록 건강하고 맑은 사회라는 증거가 되죠.

    이게 노무현때랑 비교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4~5% 이상 올랐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그쪽도 어지간한건 잘못하면 망한다고... (자칭 사채업자라는 분께서 법 꼬박 지키면서 사채하고 직원들 4대보험 들어줬는데 손해봤답니다. 이득 보는 애들은 죄다 불법을 하는데 공무원들은 나갈 생각도 안한다고...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니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주지 않는 사회가 문제입니다

  • profile
    윤주[尹主] 2012.04.26 03:21

     매번 여자 가수, 여자 연애인에 대해서만 저런 기사가 나오니까 말인데, 남자 연애인들은 저런 '후원'을 받는 사람이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여자들 말고도 남자들도 매춘을 한다잖아요. 사는 입장이 아니라 파는 입장으로.


     균형잡고 얘기를 하자면 사는 사람뿐 아니라 파는 사람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야하고, 무조건 사는 사람은 남자, 파는 사람은 여자뿐 아니라 다른 조합들에 대해서도 말해야 하고, 어떤 조합은 왜 수가 적은지, 어떤 조합은 왜 유독 두드러지는지 등등...

     워낙 다룰 내용이 많다보니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국 얘기할 수 있는 건 매춘 행위가 나쁘다는 것정도지, 매춘하는 '사람'들에게 비난을 하기가 곤란하겠다 싶어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딱 그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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