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취미로 하시면야 어둠의 경로로 시퀜서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어느덧 음악동 나이가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세월이 흘렀군요.
만약 저처럼 음악을 전문적으로 하게되어 정품이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요즘 제가 꽃힌 시퀜서, Reaper 를 소개합니다.
가격도 정말 착합니다. 음악만으로 2만불 이상 수익을 내지 않는 경우에는 $60달러만 내면 됩니다. 그 이상에 경우엔 $225지만 양심시스템으로 $60 버전과 $225 버전엔 차이가 없습니다. 무료 업그레이드는 구입버전+2 까지 가능하구요. 만약 어떤지 시험하고 싶으시면 그냥 다운로드 받고 설치하시면. 30일까지 풀버전처럼 쓸 수 있구요. 언인스톨하고 다시 인스톨하면 또 30일을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심없음 계속 무료로 풀버전 사용이 가능하다능 -_-;
일단 최적화가 정말 짱입니다. CPU 사용량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구요.
기능들도 좋고, workflow 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딸려오는 VST 들이 또 매우 좋네요. Production 레벨로 마스터링을 해봤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Sonar X1으로 비디오관련 편집하다가 Reaper 사용하니 완전 날아다니는 듯.
프로툴즈가 없거나 싫은 분들에게도 최고.
앞으로 리퍼를 계속 지지해줄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나시면 무료로 한번 사용해보세요.
인터페이스가 와....장난아니네요!!! 바로바로 받아보고 있슴미당+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