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예전 거 안 보는데
쿡쿡쿡
후우.....................
일단 이번 달에 살 물품은 다 샀고
다음 달이 되어서 로열 등급이 되면
13만원어치 책을.... 사고... ㅜㅜ
그렇게 되면 골드 등급으로 올라갈 터이니
그때 가서...........
3월에 또 책을 사는 ㅡ,.ㅡ
길게~
아주 길게~~
갑니다.
헤헤헤.
당분간 글은 안 써요.
......아니 못 쓰지.
생업이 바쁘니까...
게다가 이제 기초공사부터 다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ㅡ,.ㅡ
이왕하는 거, 제대로 설정매니아답게 바닥 설정부터 제대로 잡아가면서
캐릭터 만들고 세계관 구축하고
그리고 모든 챕터의 시나리오(내지는 플롯)을 다 짜버린 다음에
글을 쓰겠습니다..
아마도 3년 뒤쯤에... ㅡ,.ㅡ;;
그때쯤 되면 일이 이것저것 자리를 잡을지도 모르겠고...
으흐흐흐............................
개인적으로는 한방 의료기기 개발전선에도 뛰어들고 싶은데
영 그럴 만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지 시간도 애매모호하네요.
뜸사랑을 부수는 방법은
새로운 뜸기기를 개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뜸은... 한의원에서 다루기 힘든 것이
1. 냄새와 자국(한 번 할 때마다 너구리 잡는 데다가 건물 배립니다.)
2. 의료소송이죠. 직접구는 무조건 화상이고요. 간접구는 효능이 떨어지는 데다가 화상 위험도가 어느 정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뜸사랑은 의료소송 안 당하죠. 왜냐면 사람들이 못 거니까. 화상을 입고 피부가 엉망진창이 되어도 암말도 못하는 그런 곳에 가서 치료는 받지 맙시다.
제도권 의학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의료사고 발생 시 그나마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임. ㅇㅇ;
아무리 명의라고 해도 의료사고 제로는 불가능한 일이고
완치 100퍼센트도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
애당초 진단 100퍼센트도 불가능합니다.. 반절만 제대로 진단하면 초명의... 그 중 또 반의 반을 치료해 내면 이건 거의 신의급이죠.
ㅡ.ㅡ
후우..........................
기본적인 아이디어가 있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만
개발과정이 어떻게 될지를 가늠할 수가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ㅡ,.ㅡ
어쨌든.....
.........
뭐 그렇다고요.
그럼 또 잠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