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모르고 캐릭터 이름도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하지만 스토리가 기억이 나는데요 (판타지RPG입니다. 아마 알만툴 버전2000? 2003? 그쯤 인걸로 추정)
주인공이 허약체 찌질이 같은느낌인데
동네누나 같은사람이 보호자처럼 항상 또래애들에게서 지켜줍니다.
그 주인공때문에 동네누나(주인공 파티일원중1명이긴합니다)는 누군가에게 청혼받은 것도 거절하였고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여주인공이 나오는데(파란 단발머리로 기억)권법가로 나옵니다.
주인공은 결국 여주인공과 이어지는 엔딩이구요.
악마와 천사도 중간에 파티에 합류하는데 서로 싸우다가 나중에 츤츤..대면서 끝나는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