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오오니가 처음에 무섭지 않았어요. 다른 공포 RPG도 많이 무섭지 않았어요. 그래서 RPG로 엄청난 공포를 주는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RPG로 된 매우 무서운 게임이 많네요. 아케미탄이나 인어늪, The crooked man 등...그런데 그건 네코데브에 없어서 좀 아쉽네요...저는 이렇게 공포감을 많이 줄 게임을 보고 '난 아직 초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그러니까 초보라고 씁쓸하게(?) 생각할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