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실력이야 어디가서 자랑할 수준은 못 되지만, 나름 가장 즐겁게 즐기는 취미입니다.
스케치에서 채색까지 전부 포토샵을 사용했습니다만, 처음 쓰는 타블렛이라 그런지 레이어 배치나 기타 스킬이 부족해서 가뜩이나 더러운 그림이 더 더러워졌군요.
이거 그리느라 오늘 맵 하나도 안 건드린건 안 자랑.
팀 작업이 (아마도)내일 시작 될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 손풀기삼아 차근차근 만드는 개인작은 이제 겨우 타이틀과 맵 하나.
플레이라고 할 수는 없을정도로 짧막하지만 플레이 타임은 30초 전후.
이제 기본적인 기술들은 다 떠올렸으니 점차 작업이 빨라지겠죠.
...아마도요
축하드립니다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