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87(순화편 scp-087-B도 존재)
장르:공포
배경:어느 대학 캠퍼스의 끝 없는 계단
개체등급:유클리드
내부에는 빛이 하나도 없어서 75와트 이상의 빛은 무용지물이라고 하네요.
계단의 경사는 38도이며, 직경 야 3미터의 반원형 층계참으로 내려가는데 까지 13개의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1개의 층계참으로 도달하면, 180도 돌아서 계속 38도의 경사, 13개의 계단이 반복됩니다.
이 SCP-087을 탐사하기 위해 4명의 D등급 인원을 보냈는데, 1km,4km를 내려가도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계속 내려가다보면 정체불명의 괴물이 보이는데,
SCP 재단에서는 이것을 SCP-087-1이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이 괴물이랑 만난다면, 엄청난 공포에 휩싸이고 몸이 못 움직일정도라고 하네요.
현재 지금은 4번째 탐사에서 너무 깊게들어가 지질학적을 무시할정도가 됬습니다.
4번째 탐사이후, 안쪽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 현재 6cm 산업용 완충제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도 SCP-087의 접촉이 승인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scp재단 관련 사이트)----
게임을 만드는건 님의 자유지만
위와 같이 게임에 대한 간단한 요약과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저도 게임의 이름을 보고 순간 놀랐습니다
잘 만드신다면 대작의 길을 타시겠지만
못 만드실거 같으면 포기하세요
게임의 비주얼이나 공포감 조성 등이
첫작을 만드시는 분에게는 비추천입니다.
댓글 내용의 그 구절에 대한 표현이
이상했나요..? 저는 딱히 이상하다 못 느끼겠는데..
잘 만든 게임들이 대부분 대작의 길을 타는건 사실이죠,
특히 참신한 스토리와 이 게임만의 구성체계등이 있으면
더욱 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겠죠?
이건 제 기준이기 때문에 이상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뭐 살짝 태클을 걸자면,
잘만든다고 대작의 길을 타는건 아닙니다.
지금 수많이 쏟아져나오는 알만툴겜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대작"소리를 듣는겜을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요?
1%? 0.1%?
제 생각에는 적으면 더 적었지 이것보단 많진 않을겁니다.
대작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잘 만든 수작도 꽤 됩니다.
잘만든다고 대작의 길을 탄단 표현은 좀 그렇네요^^;;
본인이 만들고 싶으면 만드는것이고 만들기 싫으면 안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