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공 특성상 노트북을 스마트폰처럼 들고다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툴은 아직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소재를 구하는 부분이라던가 UI 라던가 편리성 측면에서 손봐야 할 부분도 많을것 같습니다만 동시에 툴을 사용할 만큼 모바일이 발전이 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조금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더군요.
물론 모바일툴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서의 모바일 성능과 비교해야 하는 부분일테고 기종의 특성(예: 화면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질테니 어떻게 될지는 쉽게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일겁니다. 게임이나 앱을 개발할 때는 이렇게 멀리 내다보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허락을 맡아야 한다면 알만툴을 제작한 회사인 일본의 Enterbrain社 에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당연히 할 수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걸리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고 말씀드린것입니다. 커니스님께 허락을 맡아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네코 플레이어와는 상관 없는 부분입니다.
그저 모 사이트에서 알만툴 배포하는것처럼 걸리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