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를 만들어내고, 1개만 완성했네요. (그 한개도 비실비실하다는게 흠이지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게임제작 실력이 얼마나 호궁인지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
(사실 2008년에도 하나 만든게 있는데, 그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힘든 게임이라... http://cafe.naver.com/rpg1229/17430 )
처음 작품으로는, 이름하야~
히어로 스토리 Vr 0.000000001 [2009년도 제작] (?!)...입니다
RPG 2003으로 만든 횡스크롤 게임이였죠. RPG2003만들기 카페에 올려놓은 허접한... 게임
그때는 닉네임도 데크가 아니라 소심한 아레도였어요.
그런데 지금보니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네요
흐음..
0.00000002에서 턴제 RPG로 바꿨다가, 그만뒀습니다.
게임 자세히 보기 (RPG2003만들기 카페 링크)
그 이후로 쭉 잠정타다가, 작품을 하나 더 냈죠.
두번째 작품으로는,
Hymn of The Devil (2012년 작품) 0.1 ~ 0.4.5 Ver
이 작품은, 마왕의 찬양가라는 게임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신작인데요, 개그류도 조금조금 만들었고.
대강의 스토리는 평범한 용사가 악랄해져서 세계를 정복하려는걸 마왕이 구하는 스토리죠.
여기부터 꽤 괜찮은 퀼리티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별반 오래 못갔습니다.
게임 자세히 보기 (RPG만들기 포럼 카페 링크)
그리고, 3번째 작품. 병신대전쟁 ~병신재패전~!
이거 만들때만 해도 엔딩찍을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병신대전쟁 1/2는 자세한 설명 안해도 최신게임란에 적혀있으니 확인해주세요! (??? 게임 홍보??? 어디서 약을팔어? )
....이상입니다.
시간 때우려고 쓴 글인데, 그냥 흘려 들어주세요 ㅋㅋ;
잠정타다(X) => 잠적하다(O)
(무슨 말인지 10초간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