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천재 과학자의 외로움이 모든 사건의 계기가 되면서 시작하는 스토리입니다만 게임순서는 주인공이 이 과학자의 일기의 부분부분을 찾아서 이 과학자는 누구이며 왜 이런일의 시초가 되었는가에 대한 비밀을 찾는거지만 지금은 스토리 설명이 중요하니 시간대로 설명하죠.
그는 과학에 미쳐 평생을 살았지만 곁에 인간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이 과학자도 친구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런 의문을 품었기 때문이죠 왜 인간은 먹이사슬의 맨 윗칸이면서 서로 같이 행동하는걸까 공동체 생활을 왜 하는걸까 왜 무리지어 활동하는걸까 왜 사회가 존재하는 걸까라고 의문을 품죠
하지만 그는 이 자문에 답은 못했지만 너무나 외로운 나머지 손이라도 움직여서 생각을 멈추기로 하고 그때부터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로봇은 여러나라들이 사들이기 시작했고 병기로 개조됩니다.
그 후 몇년뒤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 지상에서는 절대 인간이 살 수 없게 됩니다.
과학자는 후회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미친 짓을 했는지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영혼을 마지막 로봇 아담에게 전송하고 생을 마칩니다.
이게 일기의 내용입니다
아담은 지하에서 시작합니다 게임의 처음 시작은 아담이 주인공으로 기억상실이라는 흔한 소재로 시작하죠.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춥고 외로운 지하동굴에서 아담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됩니다. 겉보기에 인간과 다름이 없기에 그도 자신이 인간인줄 알죠 우울한 배경에 인간들이 사는 모습과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을 보게되고 아담은 한 이브라는 히로인을 만나 자신이 로봇이라는 걸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만든 과학자가 누구인지 궁금하게 되죠 그래서 찢어진 일기장의 부분부분을 모아 비밀을 파헤쳐 나가고 자신이 개발자라는 것을 깨닫고 또한 과학자가 품었던 의문의 답을 얻어내고 인간을 돕는 내용입니다.
아직 여기까지만 생각해둬서 이 후 스토리는 완성되면 적겠습니다.
게임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데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적겠습니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쓰는 건 상당히 명작이니 보셨으면 좋겠네요.
프리퀀시,슈타인즈게이트,꼭두각시서커스(세 작품 전부 스토리의 짜임새가 좋았습니다. 시작부터 엔딩까지 가는데 모든 내용이 연결된 순간 감동이였습니다)
게임은 개인이 제작한 동굴이야기와 투더문 추천합니다.
이상 도움이 됬으면 좋겠군요.
심오한 작품들만 생각해냈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첫번째 이야기가 되겠네요.
소극적인 주인공이 적극적인 주인공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필요했던것은 고민이 아닌 행동이였죠 망설이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게 되기까지의 모험을 감동적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말을 제가 안 적었더군요.
군대가기전에 아이디어가 또 떠오르면 들리겠습니다.
게임 만드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지금까지 게임을 만든 제작자분들 최곱니다.
간단하게 만들었다 해도 작품은 작품입니다 훌륭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기면 답변을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