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용은 한 영화를 보고 얻은 아이디어인데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세균으로서 다른 세균을 무찌르는 세균입니다. 이번 내용은 만들때 얀각 의료지식이 필요할꺼 같네요 여러가지를 알아야하니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캐릭터칩을 직접 만들어야할꺼 같아요ㅋ
주인공은 세균이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나쁜세균은 아니죠. 하지만 매력적인 카우보이 같은 캐릭터 백혈구(몸속에 있는 세균을 무찌르는 병사와 같은 애입니다)는 자신의 신념(모든 세균은 악이다,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술,담배,세균이야)을 앞세워서 그런 세균마저도 인정해주지 않죠. 하지만 김양(백혈구가 좋아하는 산소를 운반해주는 여자애)의 부탁에 백혈구는 마음이 약해집니다.
츤데레라고 하나요? 뭐 그런 설정입니다ㅎ
김양은 지금 인간의 몸속에서 접근금지구역에 세균마왕(세균맨 캐릭터칩을 사용하면 유머러스하겠군요)이 침식해왔기 때문에 서로 힘을 합쳐야 된다고 하네요. 초반에 백혈구는 주인공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속여행을 다니면서 주인공의 마음씨에 슬슬 마음이 풀리게 되고 어떤 사건(아직 구상중입니다)이 터지고 난 뒤에 백혈구는 회상을 합니다. 할아버지가 했던 말을 말이죠.(세균이 있기에 백혈구가 존재하단다 우린 공존관계라고 할 수 있단다 허허허)
그때 할아버지의 말을 이해할 수는 없는 그였지만 지금은 이해하게 되었고 주인공과도 우정이 싹트게 되었죠
마지막에는 세균마왕을 만나고 여러 개그같은 말들?(예를 들어 호빵맨도 아닌 같은 세균이 너가 왜 날 무찌르는거지 라던가)이 오가지만 결국 승리하게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았습니다만 강한 세균마왕이 죽었기에 지금까지는 약했던 몸이라서 정보통제실이 마비가 왔지만 마비가 풀리면서 이제는 반대로 주인공이 위험에 처하게 되죠. 결국 주인공도 세균이니깐요. 우리의 동료 백혈구는 그를 위해 몸을 바쳐 다른 백혈구와 싸우게 되고 결말은..여러분 상상에 맡깁니다
빼먹은 부분이 있군요 적혈구와의 만남도 있습니다 브금은 벡터맨으로 좀 파워레인저와 같은 등장을 할 생각입니다.
와 엄청 길어졌네;;
첫번째 글에 전쟁에 대한 내용을 빼먹었는데 뭐 상관은 없겠죠ㅎ;;
이로써 두번째 아이디어가 끝났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