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전 오후 다 교양이라 그냥 놀았음..
위 남자는 그냥 듣보잡이고..
아래 어여쁜 여성분은 고블린 샤머[....ㄴ]이 아니라
"불의 대정령" 입니다. 요새 듣보잡 판타지들 보면 정령왕들은 부조건 몇천년 살던데요 뭐[...]
젊음은 한순간. 인생은 시궁창. 인거죠 뭐.
불의 대정령 밑에 두마리는 물론 샐러맨더 [...]입니다.
수업이 이쯤 끝나서 그리다 말아서 좀 애매하게 남았습니다..
어짜피 시간때우니기 -_-;..
수업중에 고대 벽화중에 다리 여덣개 달린 멧돼지 벽화가 멧돼지가 달리는 모습을 표현한거다...
뭐 이런 잡설이 나왔는데..
헛소립니다.
고대 멧돼지는 다리가 여덣개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세계의 패러럴월드인 판타지 세계에서는 도마뱀이 저렇게 생겼답니다.
그리고 미의 기준도 저것이 최상의 미녀형 얼굴이에요. 현대의 V라인이랄까?
즉, 제가 그린 모습이 올바른 모습이에요.
요새 판타지 일러스트를 보면 정말 우리 기준으로 미를 생각하는게 많은데..
실제와 가장 흡사한것은 일명 "양키센스머슬맨단발머리남자주인공"이랍니다.
.....
천무님아. 정말 아이디 실수로 바꿨다니까요 [...]
좀 바꿔줘요... [..]
바꿔줄때까지 위 글처럼 저질스러운 글로 도배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