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완성은 아니에요.
학원에서 4절지에다가 그리고 있던걸 가져와서 이어 그리고 있는데,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손을 대기가 쉽지 않아서 -_-a;
헌데, 폰카로 찍어놓으니 어째 그림이 더 구려진거같[<-…]
지금 다리한짝도 살짝 비뚤어진듯 하고....
화홍 납작붓 5호(검은색)를 사용했고, 나중에 패널라인이라던가 디테일한 묘사는 색연필을 사용해줄 생각입니다.
주로 세피아와 옐로우 오커, 반사광으로는 피코크그린을 사용했고, 밝은쪽에 레몬 옐로우도 살짝 들어갔습니다.(솔거 수채물감)
너무고체도가 되면 안되기에, 포스터컬러 화이트를 섞어서 물을 좀 많이 타서 써줬고, 어두운 부분은 블렉 포스터컬러로 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