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루시엘 데 겟츠하르트(애칭 시엘)
성별 : 여
나이 : 17세
직업 : 성직자
설명 : 대부호인 레밍턴 데 겟츠하르트씨의 외동딸.
실버 블론드에 가까운 밝은 금발에 투명한 푸른눈. 미녀 타입이다.
과잉보호에 의해 자라다가 성직자가 돼겠다며 아빠를 졸라서 결국 입교에 성공.
세실베르크교의 문제아.(사실 겟츠하르트씨의 성당에 대한 전폭지원이 아니었으면 벌써 쫒겨났을지도..)
약간 둔해고 세상물정 모르지만 백치미가 그녀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랄까?..
마족 전쟁에 후방 지원으로 성직자들을 기사단에 배치하기위한 왕국의 전략에 따라 성직자들도 전장에 참여 하게 돼면서
이 아가씨 또한 전장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라지만 기사단중 용병수준의 하위 조직인 "그레이 하운드"에 배속됀다)
남자뿐인 기사단에 어여쁘신 아가씨 께서 강림(????)하셨으니.. 늑대같은 기사단원들은 침만 질질 흘릴뿐 이지만..
그녀의 유일한 이상형은 레밍턴 데 겟츠하르트(아빠)
이름 : 레밍턴 데 겟츠하르트
성별 : 남
나이 : 51세
직업 : 전직 귀족(그러나 돈은 많다)
설명 : 루시엘의 아빠. 별 비중은 없는 캐릭터 이다.
늦은 나이에 자식을 보았으나 아내인 크리스티네 데 겟츠하르트는 루시엘을 낳고 산후 후유증으로 사망.
홀로 딸을 애지중지 하며 키웠다.
다른사람들 (특히 하인들)에게는 공포의 대명사 이지만 유독 딸에게는 온갖 애정을 보인다.
(이점이 주인공 아가씨에게 파더콤플렉스를 심어줬을지도..)